37.
[주택저널] 2008년 5월
2008/05/08
2097
삶으로서의 감동을 주는 공간 일상의 마음이 머무는 집 '일우재' 북촌의 골목을 가본 사람이라면 한옥과 한옥이 어떻게 서로 어울려 있는지도 알 것이다. 둥글게 휘어지는 골목길을 따라 집과 집이 서로 어깨를 맞대면서도 절묘하게 눈높이를 피해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지혜는 비록 작은 집이지만, 그 안에 집으로서 담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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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우먼센스]2008년 2월
2008/03/10
2118
한옥예찬 이시대, 한옥이 좋다. 한옥은 불편하다. 동선이 길고 추우며 수납할 공간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하지만 최근몇년간 한옥에 대한 이런 편견이 깨지고 있다. 개보수와 공간에 대한 상식을 깬 재건축으로 달라진 한옥은 이제 살기 편한 살림집으로, 쾌적한 일터로, 정겨운 놀이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있다. 해가뜨고 지고 계절이 오고 가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을수 있는집 현대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허락하는집. 살기편하게 다시 지어진 재주많은 모던한옥 예찬 기획| 김일아기자 사진| 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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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행복이 가득한집] 2008년 2월호
2008/01/30
1849
한옥짓는 13인의 장인들 여기 13명의 장인이 있다. 나무가 기둥이 되기까지 해와바람을 맞으며 지내온 수십년 새월처럼, 한옥에 그리고 전통건축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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